이번 글에서는 외모 비하 갑질 등 논란에 해명한 여에스더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에스더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회사에서의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해당 방송 후 자신의 직원에 대한 외모 비하 갑질 등 각종 논란이 생기고 비판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각종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을 올리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외모 비하 갑질 등 논란에 해명한 여에스더
지난 6월 17일, 많은 방송에 출연했던 여에스더 의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여에스더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여에스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일상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여에스더가 자신의 회사 직원들을 대하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직원들의 외모를 비하하고 갑질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논란이 커지자 여에스더도 자신의 행동이 논란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여에스더는 자신의 모습이 방송에 나간 직후 인터넷이 떠들썩한 것을 알고 있고 그에 대한 답변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드린다는 입장을 먼저 전했습니다. 자신도 방송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직원들을 자식처럼 생각해서 직설적으로 말하고 행동했는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직원의 인터뷰에서 시어머니 같은 보스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뜨끔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런 행동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사과했다고 반성했습니다.
이어 방송에서 보여주기 위해 영양제 40알을 먹는다고 밝힌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에스더는 정말로 요즘에 영양제 40알을 먹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보여준 것이며, 여에스더 자신이 특이 체질이고 병도 많이 갖고 있어서 그렇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여에스더는 의사이며 의학박사이기 때문에 여러 영양제를 먹었을 때 상호작용, 문제점 등을 판단할 수 있어서 이렇게 먹는 것일 뿐,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많이 먹을 필요 없이 꼭 필요한 영양제만 섭취하면 된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여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모두 밝힌 후, 여에스더는 반성을 많이 하고 더 좋은 CEO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프로 방송인이라 괜찮지만, 자신의 직원들은 그렇지 않아 흉보면 가슴이 아프다, 격려를 많이 보내 달라고 직원들에 대한 당부도 전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외모 비하 갑질 등 논란에 해명한 여에스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TV나 인터넷 방송, 유튜브를 보면 자신이 나쁘게 행동하지 않으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는 좋지 않게 비춰질 수 있는 상황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해 비판글이 올라고 오기 쉬운 상황에서는 행동을 먼저 조심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해명 입장이 올라오면 해명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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