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개그맨 한민관의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한민관은 개그 콘서트에서 '마른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았던 개그맨이었습니다. 하지만 개그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출연이 잦아지더니 어느 순간 TV에서는 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개그맨 한민관은 한 TV 프로그램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개그맨 한민관 근황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한 한민관은 개그 콘서트에서 마른 개그를 시작으로, 봉숭아 학당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장 등의 역할을 맡으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개그 콘서트를 비롯한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출연 빈도가 잦아지더니 어느 순간 TV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보기 힘들었던 개그맨 한민관은 카레이서 선수가 되어 경기도 나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 지난 6월 19일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한민관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한민관은 앞서 이야기했던 카레이서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사 대표가 되어 의뢰가 들어오면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대학교 강의나 기업 홍보 영상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카레이서로서는 자신이 속한 프로 레이싱팀이 있으며, 2008년에 아마추어부터 시작해 2011년부터는 연봉을 받는 정식 카레이서 선수가 됐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개그맨 한민관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민관이 개그 콘서트에 나올 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영상 제작사 대표, 카레이서로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을 보니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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